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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reate를 사용하는 이유는 Adobe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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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Work 2023. 1. 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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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create가 앱스토어에 출시한지 약 10년이 지났고, Procreate은 현재 미국 앱스토어 기준 약 25만명의 리뷰로 만들어진 4.5점이란 높은 평점을 갖고있는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드로잉 어플 중 하나입니다. 이 어플이 개발 된 근본은 간단하게 두 가지로 분류 됩니다.


우선 Procreate는 휴대에 대한 배려를 조작으로 희석시킨 프로그램 입니다.


 규칙적인 규격을 갖춘 편집기능과 자체적인 도형 기능 색상에 대한 폭넓은 기능은 보단 상당히 수준 높은 수준의 브러시 엔진을 기반으로 브러시 렌더링의 퍼포먼스나, 여러 레이어를 선택 한 상태에서 동시에 잘라내어 편집하거나 선택한 모든 레이어에 픽셀 유동화 기능을 적용 할 수 있다는 점 처럼 사진을 편집하기 보단 드로잉과 일러스트에 어울리고 필요한 기능이 주가 되는 어플 입니다.

 

 

 수 십년 간, 그리고 아직까지도 디자이너,포토그래퍼,일러스트레이터 등 직종을 분문하고 작업자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당연히 Photoshop이며 아직까지도 가장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미디어 편집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Photoshop의 개발 분명하게도 포토그래퍼(Photographer)를 위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현재까지도 같은 목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특수한 연출을 위해 여러 이미지를 쌓고 레이어 혼합모드를 이용해 합성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진편집은 한 장의 이미지와 단일 레이어를 편집하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잘 아는 Photoshop은 단일 레이어에만 유동화를 적용할 수 있고, 단일 레이어만 잘라 낼 수 있으며, 어떠한 강력한 브러시 엔진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키보드가 분명하게 필요한 프로그램으로써 이동간의 작업을 위하기 보단 정체된 워크스테이션에 용의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슬프게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디어 편집툴이 목적성이 분명하고 그 목적성은 그림쟁이를 중점으로 둔 것은 아닌게 분명하단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런 Photoshop의 목적성은 되려 원화가의 입장에서 Procreate를 더 빛나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Procreate는 그림쟁이들이 Photoshop에게 아쉬워 할 만한 다중레이어 편집 기능과 강력한 브러시 엔진,브러시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고 그 요소들은 Photoshop보다 드로잉 어플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Adobe는 지난 2019년 11월 아이패드 어플 시장에 사진편집을 위한 아이패드용 Photoshop과 드로잉 어플  Fresco를 출시 하였습니다. 얼핏 보기에 이 아이패드용 Photoshop과 Fresco는 비슷해 보이지만 초점이 다릅니다. 아이패드용 Photoshop에서는 사진 편집에 더욱 유용하도록 조정된 레이어창의 추가 레이아웃을 사용 할 수 있고, Fresco는 포토그래퍼보단 그림쟁이에게 어울리는 브러시 엔진을 갖춘 브러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색이 번지는 수채화 브러시와 백터 브러시 지원합니다. 


 확고하게도 아이패드용 Photoshop은 PC버전과 같이 사용 직업군을 포토그래퍼에 초점을, 그리고 그와 다르게 Fresco는 드로잉 어플이란 카테고리에 초점을 잡고 있었습니다. 고로 그림쟁이라면 아이패드용 Photoshop보단 Fresco에 더 눈이 가는게 당연할 것 입니다. 


 Fresco의 출시는 일러스트나 원화작업자들의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 꽤 좋은 완성도를 갖춘 드로잉 어플입니다. 감성 충만하게도 색상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수채화 브러시. 그 어떤 어플에서도 제대로 지원하지않은 벡터 브러시와 더불어 캔버스 사이즈도 넉넉하게 지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자체적인 완성도에 비해 기능의 다양성으로 보자면 상업적으로 돈벌이를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겐 최악의 경험을 선사 합니다. 


 기본적인 터치 조작만으론 작업하기 힘겨운 인터페이스. 레이어 자체 기능의 다양성 역부족. 자체 제작 브러시를 가져올 때에 PC의 Photoshop과 미묘하게 부자연스러운 브러시 호환성 덕에 상업적으로 이용이 불편한 점. 그리고 이미지를 편집 하기위한 변형툴의 기능과 픽셀 유동화와 레이어 효과 기능의 부재 등, 저자 처럼 디자인이나 게임 원화를 주 목적일 때에 필요한 브러시 요소와 레이어 기능,편집기능.. 본 상업적인 일러스트나 원화 작업을 하는  작업자들에겐 2021년, 현재의 Fresco는 장난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이 현실이란 겁니다.

 

 Procreate는 장단점이 상당히 명확한 드로잉 어플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해상도에 비례한 레이어 개수가 상당히 적다는 것 입니다. 이 고해상도에서 적은 레이어 개수를 제공하는 문제에 대해 Procreate의 개발진은 애플기기에서 단일 어플이 사용 할 수 있는 램 사용 용량이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M1칩 아이패드가 8GB와 16GB 램을 탑제 하고 나왔음에도 실제로 IOS 15 기준, 단일 어플이 사용할 수 있는 램의 용량은 16GB 모델은 약 9GB. 8GB는 약 5GB 라고 밝혔으며, 그렇다 해도 클립 스튜디오(Clip studio)에 비해 해상도에 비례한 레이어 개수가 확고히 적은 것 상업적인 사용에 치명적인 단점 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외에 앞서 이야기 했던 Procreate의 픽셀 유동화, 변형 편집툴, 브러시 퍼포먼스와 브러시 편집을 위한 스튜디오를 제공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들은 실제 상업적 작업을 이어가는 작업자에게 Fresco와에 품질 격차는 상업적인 면에서 수 십 배 정도 차이날 만큼 어마어마 합니다.

 

 Adobe는 미디어 측의 작업툴을 개발하고 다룬 역사가 1982년 부터 시작 된 최장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이런 Adobe에서 아이패드용 Photoshop과 Adobe의 첫 드로잉 기반의 어플 Fresco의 출시를 예고 했을 당시, 수 많은 디자이너와 아트 측의 작업자들이 기대 했던데엔 그만한 가치가 충분한 기업의 프로그램이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뿌리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Adobe가 앱스토어 시장에 뛰어들어 끼워 넣은 첫 단추는 “비상업적 인 아이패드용 Photoshop과 Fresco” 였다는 것에 많은 작업장들의 기대는 실망이 되었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상업판 위 원화가들이 바라볼수 있는 프로그램은 Procreate은 유력한 대체 어플임으로,

 

Procreate를 사용하는 이유는 Adobe에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그림쟁이들에게 야외라는 환경에서의 작업 구성품 중 가장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히 키보드 입니다. 그렇게나 가성비로 유명한 로지텍의 K380도, 휴대를 자랑하는 접이식 키보드도 기계식 키보드 제품군 보다야 휴대성이 뛰어날 뿐. 키보드 자체를 갖고 다닌다는게 달가운 점은 아니죠. Procreate는 이런 구성품에 대한 불편함을 모바일 기반의 터치 조작으로 풀어낸 어플 입니다. 

 

- 사진 편집도, 영상편집도 아닌 일러스트 아트워크만을 위해 개발되어 태어났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Procreate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평이 좋은 이유는드로잉 어플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는 Adobe Photoshop 보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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